기반시설 : 항공

공항
공항

거리가 너무 멀어서 도로나 철도, 선박으로 이어주기 어려운 경우에는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항만 건설해주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건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공항 건설비가 같은 크기의 철도역에 비해 2배 이상 비싸고, 특히 비행기 한 대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공항 건설 창

공항과 관련된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주 메뉴에서 공항 건설 버튼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다른 기반 시설망 건설 창에 비해 상당히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항 건설 창

버튼 기능 단축키 설명
공항 건설 공항 건설 1 공항을 건설합니다.
파괴 파괴 2 선택한 지역의 건물/나무 등을 파괴합니다


공항 만들기

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공항 건설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게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건설할 수 있는 공항의 종류가 늘어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형 공항만 사용할 수 있는 등, 건설할 수 있는 공항의 개수가 제한적입니다.
건설을 원하는 공항을 선택하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공항 선택 창
공항 선택 창

공항을 일단 설치했다가 나중에 확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항을 파괴하고 업그레이드하려는 공항을 새로 지으면 되는데, 이때 공항에 착륙·이륙중이거나 승객을 탑승하고 있는 비행기가 없어야 합니다. 만약에 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가 너무 많아서 공항을 파괴하기 힘들 때에는 공항 폐쇄 버튼을 눌러 항공기가 이착륙하지 못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공항 폐쇄 기능은 정식 1.3.0 버전부터 지원)

공항 폐쇄 버튼
공항 폐쇄 버튼



항공기 만들기

모든 항공기는 격납고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철도나 도로, 선박을 건설할 때에는 차량기지, 차고지, 정박소를 따로 건설해야 하지만 공항 건설 창에는 격납고 건설 버튼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격납고가 공항에 같이 딸려있기 때문입니다. 격납고는 아래와 같이 생겼고, 공항 종류에 따라 보통 1개씩 같이 달려있습니다. (없는 공항이나 2개 있는 공항도 있음)

격납고 (왼쪽은 소형 공항의 것)
격납고 (왼쪽은 소형 공항의 것)



공항 상세 정보

1. 소형 공항(Small airport)

소형 공항 건설 가능 연도 ·
활주로 1개
탑승구 2개
헬기 착륙장 1개
(탑승구에서)
크기 3 × 4
격납고 1개
역세권 4칸
소음 수준 3

소형 공항은 OpenTTD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공항입니다. 소형 공항은 오리지널 트랜스포트 타이쿤에서 더 자주 쓰였지만, 트랜스포트 타이쿤 디럭스와 OpenTTD에서도 아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형 공항은 헬리콥터를 포함하여 최대 2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소형 공항에서는 착륙한 항공기가 탑승구나 격납고까지 가기 위해 활주로를 유도로(간단히 말해서 활주로와 탑승구 사이를 이어주는 도로)로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또 이착륙시 활주로로 이동하기 위해서 항공기가 활주로를 유도로로 계속 쓰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항공기를 수용하기에는 힘듭니다.

소형 공항은 게임 초반(1930~1955년)에 발생하는 체펠린 비행선 재앙의 희생양이 되기도 합니다. 또, 대형 항공기가 소형 공항에 착륙하는 경우 활주로가 짧아 매 착륙시 5%의 확률로 충돌하게 됩니다.

소형 공항은 첫 항공기를 사용할 수 있는 1959년부터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이 흘러도 계속 건설할 수 있습니다.

 

2. 통근용 공항(Commutor airport)

국내 공항 건설 가능 연도 1983년
활주로 1개
탑승구 3개
헬기 착륙장 2개
크기 4 × 5
격납고 1개
역세권 4칸
소음 수준 4

통근용 공항(1.4.4 이전까지는 '국내 공항')은 대도시와 소규모의 도시를 이어주는 항공기를 위해 새로 도입된 소규모의 공항입니다. 소형 공항보다는 크고 효율이 좋지만 여전히 활주로가 짧아서 대형 항공기는 매 착륙시 5%의 확률로 충돌합니다. 유도로의 길이가 짧아서 도시 공항보다 승객 처리량이 훨씬 좋으며, 통근용 공항 2개가 국제 공항보다 더 많은 승객을 수송할 수도 있습니다.

 

3. 도시 공항(City airport)

도시 공항 건설 가능 연도 1955년
활주로 1개
탑승구 3개
헬기 착륙장 1개
(탑승구에서)
크기 6 × 6
격납고 1개
역세권 5칸
소음 수준 5

도시 공항(오리지널 트랜스포트 타이쿤에서는 '대형 공항')은 소형 공항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공항입니다. 이 공항은 3개의 탑승구와 하나의 활주로를 갖고 있어서 어느 정도의 트래픽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주로가 결국 하나뿐이어서 항공기가 격납고에 들어가서 트래픽 때문에 나오지 못하면 공항에서 처리하는 항공기의 수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 공항부터는 FFP Dart와 같은 제트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제트 항공기의 제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활주로도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도시 공항은 헬리콥터 착륙장이 활주로와 떨어진 곳에 있어서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동시에 착륙시킬 수 있지만, 헬리콥터가 착륙하는 곳이 유도로 중간이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4. 대도시 공항(Metropolitan airport)

대도시 공항 건설 가능 연도 1980년
활주로 2개
탑승구 3개
헬기 착륙장 1개
(탑승구에서)
크기 6 × 6
격납고 1개
역세권 6칸
소음 수준 8

대도시 공항은 도시 공항의 발전된 형태입니다. 특히 활주로가 2개(좌측 하나는 이륙 전용, 우측 하나는 착륙 전용)라서 많은 양의 트래픽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세권의 크기도 조금 더 큽니다. 기타 다른 특징은 도시 공항과 거의 비슷합니다.

대도시 공항은 도시 공항보다는 더 많은 트래픽을 수용할 수 있지만, 국제 공항에 비할 바는 못 됩니다. 왜냐하면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는 탑승구로 향하기 위해 이륙 전용 활주로를 건너야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다른 항공기가 이륙하지 못하게 방해하게 되고, 트래픽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5. 국제 공항(International airport)

국제 공항 건설 가능 연도 1990년
활주로 2개
탑승구 6개
헬기 착륙장 2개
크기 7 × 7
격납고 2개
역세권 8칸
소음 수준 17

국제 공항은 OpenTTD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입니다. 대도시 공항처럼 2개의 활주로를 갖고 있지만 대도시 공항과는 달리 각 활주로가 서로 반대 방향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대도시 공항처럼 착륙하는 항공기가 이륙하는 항공기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탑승구는 최대 6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2개의 격납고가 있어서 더 많은 양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3대의 헬리콥터가 동시에 착륙할 수 있으며, 그 중 2대는 동시에 화물을 적재하고 하차시킬 수 있습니다.

드나드는 항공기가 많으면 이 공항을 건설하게 되지만 여전히 트래픽이 몰려서 공항 구내를 움직이거나 착륙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 더 큰 용량의 공항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6. 대륙간 공항(Intercontinental airport)

대륙간 공항 건설 가능 연도 2002년
활주로 4개
(이착륙용 각 2개)
탑승구 8개
헬기 착륙장 2개
크기 11 × 9
격납고 1개
역세권 10칸
소음 수준 25

대륙간 공항은 현재 OpenTTD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항입니다. 총 4개의 활주로 중, 바깥쪽 2개의 활주로는 착륙 전용, 안쪽 2개의 활주로는 이륙 전용입니다. 공항 크기는 11 × 9칸으로, 국제 공항 따위는 저리가라고 할 정도입니다. 항공망의 허브 역할을 하는 공항이므로 동시에 2대의 항공기를 착륙시키고 2대의 항공기를 이륙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2개의 헬기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높은 트래픽 앞에서는 속수무책일 수 있습니다.

모든 항공기는 이 공항에 내릴 때 충돌할 위험이 매우 적지만, 그래도 충돌이 아예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 공항은 8개의 탑승구와 2개의 격납고를 갖고 있습니다. 항공기는 보통 탑승구와 같은 방향으로 나있는 활주로를 통해 이륙하지만 공항이 꽉 차있다면 반대쪽 활주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0. 헬리콥터는 사용할 수 있는 시간대가 있다

헬리콥터 공항을 지을 때에는 반드시 헬리콥터가 2030년 ~ 2050년 사이에 사라져서 더이상 만들 수 없게 됨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헬리콥터를 더이상 만들 수 없게 되면 오래된 헬리콥터 공항만 덩그러니 남게 될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고급) 설정의 차량 → 옛날 차량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만들 수 있게 함 옵션을 켜시거나 NewGRF을 이용하십시오.

 

1. 헬리콥터 탑승장

헬리콥터 탑승장 건설 가능 연도 1963년
활주로 ·
탑승구 ·
헬기 착륙장 1개
크기 1 × 1
격납고 ·
역세권 4칸
소음 수준 1

오직 헬리콥터만 이착륙할 수 있는 곳으로, (소형 공항처럼) 한 대의 헬리콥터만 이착륙할 수 있습니다. 헬리콥터 탑승장은 1칸의 크기만 차지하기 때문에 복잡한 도시 안 깊숙한 곳에 건설하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이 헬리콥터 탑승장은 오리지널 트랜스포트 타이쿤때부터 있던 3개의 공항 중에 하나입니다.(나머지 둘은 소형 공항과 도시 공항)

 

2. 헬리콥터 격납고

헬리콥터 격납고 건설 가능 연도 1976년
활주로 ·
탑승구 ·
헬기 착륙장 1개
크기 2 × 2
격납고 1개
역세권 4칸
소음 수준 2

헬리콥터 격납고는 헬리콥터 탑승장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공항처럼 생겼습니다. 격납고가 같이 있어서 도시 안에 건설하여 헬리콥터를 만들고 간단한 수송 루트를 짜기에 용이합니다.

 

9. 헬리콥터 정류장

헬리콥터 정류장 건설 가능 연도 1980년
활주로 ·
탑승구 ·
헬기 착륙장 3개
크기 2 × 4
격납고 1개
역세권 4칸
소음 수준 3

헬리콥터 정류장은 간단합니다. 헬리콥터 격납고를 크게 만들어 착륙장을 1개에서 3개로 늘린 것입니다.

 

항공기 착륙시 충돌

항공기는 매번 공항에 착륙할 때 마다 매우 낮은 확률(0.07%)로 충돌합니다. 단, 대형 항공기가 소형 공항이나 통근용 공항에 착륙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높은 확률(5%)로 충돌하게 되니 소형 공항을 건설할 때에는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각 항공기가 소형 항공기인지 대형 항공기인지는 OpenTTD 위키의 Air Comparison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S는 소형, L은 대형)

 

공항 소음

(고급) 설정에서 역 → 도시가 공항에서 나오는 소음을 제한하도록 함 옵션이 꺼져있는 경우(0.7.0 이상에만 있음)에는 한 도시에 건설할 수 있는 공항의 개수가 무조건 2개로 고정됩니다. 하지만, 이 옵션을 켠 경우에는 한 도시에 건설할 수 있는 공항의 개수가 공항의 소음 수준, 도시 중심부와 공항 사이의 거리, 도시의 (회사에 대한) 평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추가되는 소음 수준은 공항 선택 창에 나오는 '발생하는 소음 수준'을 거리에 따른 수정값으로 뺀 값이 됩니다.
거리에 따른 수정값은 거리를 (8 + 4 × 지역 개발에 대한 도시의 태도(신경 안씀=0, 신경 씀=1, 싫어함=2))로 나눈 것입니다.
소음 수준의 최소 증가량은 공항 하나당 최소 1입니다. 즉,

[math]a[/math] : 지역 개발에 대한 도시의 태도 값 (신경 안씀=0, 신경 씀=1, 싫어함=2),
[math]d[/math] : 도시 중심부에서부터 공항까지의 거리,
[math]N[/math] : 공항에서 발생시키는 소음값
이라고 하면 실제 적용되는 소음 수준 [math]E[/math] 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mathc]\therefore E = \max\{{ N - \frac {d}{8 + 4a}, \;\; 1}\}[/mathc]
(단, max{a, b}는 a와 b 중에서 작지 않은 수.)

도시가 허용하는 소음 수준은, 도시의 인구수를 [math]P[/math] 라고 하고 [math]k[/math] 를 상수라고 할 때 [math]3 + \frac{P} {k}[/math] 로 계산됩니다.
여기서 상숫값 [math]k[/math] 는 openttd.cfg 파일에서 설정할 수 있는데,
도시의 태도에 따라 신경 안씀=800, 신경 씀=2000, 싫어함=4000 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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